尹 뒤에 ‘닥치고 일렬종대’ 野, 찜찜하고 불길하다

 

 

‘손바닥 王'과 ‘개 사과’ 악재
캠프 검열 기능 오작동 탓
국정 이해 부족 드러난 토론
공부 권하는 참모도 없어
후보 줄서기 바쁜 보수 정당
집권해도 ‘불통’ 대통령 예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고(故)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유족회장을 면담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고(故)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유족회장을 면담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숱한 실수를 저질렀다. 그중에서도 ‘손바닥 왕(王)자’와 ‘개 사과’ 논란은 상당히 타격이 컸다. 내용 자체도 악성이지만, 윤석열 캠프의 오작동을 드러냈다는 점이 더 문제였다.

후보 손바닥에 선명한 매직 글씨로 쓰여진 왕(王)자를 아무도 모르고 지나쳤을 리는 없다. 그런데도 “TV 토론 나가기 전에 지우셔야 한다”고 말린 사람이 없었던 모양이다. 말렸는데 후보가 뿌리쳤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심각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정치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속내를 드러내 놓고 말하는 정치인은 없다. 선거 직전이라면 더욱 그렇다. 윤 후보는 더구나 평가 주체로 ‘호남 분’들을 끌어들였다. 생각이 다른 호남 유권자들은 당연히 격분했다. 그래서 실언의 파괴력을 배가시켰다. 그래 놓고 “내 말의 진의가 왜곡됐다”고 버티면서 화를 키웠다. 이틀 만에 “현명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는데 바로 그날 밤 후보 소셜 미디어에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을 올렸다. 몇 단계를 거치며 악재를 입체적으로 증폭시켰다. 오죽하면 “후보가 스스로 낙선 운동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두 사건 모두 윤 후보 아내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도 확인해 주지 않았지만 정설처럼 돼 버렸다. 그래서 캠프가 통제할 수 없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와 TV 토론 외모 관리는 후보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 그런 영역을 선거본부 공조직을 제쳐 두고 후보 가족이 주무른다는 것은 상식 밖이다. 더구나 후보 아내가 ‘언터처블’ 성역이라는 핑계로 후보가 입을 타격을 알고도 모른 척했다면 선거 캠프 자격이 없다.

경선 과정에서 윤 후보가 보여준 토론 실력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질문을 이해 못 하고 동문서답하는 장면도 제법 나왔다. 여당 쪽에선 낄낄거리며 조롱했다. 이재명 후보는 “우울할 때마다 야당 토론을 봤다”고 했다. 윤 후보를 꼭 집어서 “학습과 체득이 안 돼 있다”고 저평가했다. 본선 토론에서 ‘압승’할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윤 후보 지지자 중에서도 “이재명을 상대로 잘 버티겠느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TV 토론에서 말싸움 이긴다고 선거에 도움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대해 시시콜콜 세부적인 사항까지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굵직굵직한 정책의 기본 뼈대와 자신이 공천받은 정당의 핵심 입장 정도는 숙지해야 한다. 윤 후보처럼 정치할 생각 없이 평생 딴 일을 해 온 사람은 몇 달 벼락치기 공부할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의 면학 에피소드는 들은 기억이 없다. 현안 보고서를 계속 올렸더니 떨떠름해 하며 귀찮아 하더라, 1시간 집중 토론 준비를 하고 갔는데 “빨리 끝내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더라, 이런 얘기들뿐이다. 임금이 경전 읽는 공부 시간을 게을리한다고 쓴소리를 한 신하들의 이야기가 조선실록에 널려 있다. 대선 고시를 코앞에 둔 수험생 윤석열에게 “국정 공부 하셔야 한다”고 다그치는 야당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

김창균 논설주간
김창균 논설주간

정치 현장에서 몇 걸음 떨어져 있다 보니 실시간으로 야당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지는 못한다. 그런데도 몇 달 새 되풀이해서 들은 단골 메뉴가 있다. 윤 후보는 얘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고, 주변에선 윤 후보를 어려워해서 할 말도 못 한다는 것이다. 윤 후보가 주재하는 회의는 검찰총장이 부하 검사들을 지휘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경선 기간 캠프에서 윤 후보를 부르는 명칭도 ‘총장님’이었다. 3, 4선 의원들도 윤 후보에게 껄끄러운 주제 꺼내기를 주저한다고 한다. 윤 후보가 호출하지 않으면 캠프가 있는 광화문 빌딩에 불쑥 들어서지 못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지난 7월말 윤 후보가 입당하자 마자 소속 의원들이 떼 지어 몰려들었다. 경선이 윤 후보 승리로 끝나고 가상 대결에서 여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윤석열 사령관의 지휘 구령과, 국민의힘 부대의 복창 소리는 더욱 우렁차질 것이다.

5년마다 대선을 앞두고 보수 정당은 늘 이런 모습이었다. 변화무쌍 유연한 상대를 만나면 경직된 몸을 가누지 못해 뒤뚱거렸다. 운 좋게 지리멸렬한 상대를 만나면 파죽지세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탄생한 대통령은 예외 없이 ‘불통(不通)의 늪’에 빠져들었다. 후보 뒤에 ‘닥치고 일렬종대’로 늘어선 야당을 보면서 찜찜하고 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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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순최신순찬성순반대순
2021.11.18 04:45:50
대한민국은 확실한 국가관과 법치부터 바로세워야 나라가 산다,
699
11

2021.11.18 06:03:48
상명하복이 아닌 서로의 의견조율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사람은 쓰는 사람에따라 달리지기도 합니다
507
9

2021.11.18 05:10:14
작금의 김.이의 반발로 선대위가 지연되는 상황과 일렬종대는 모순???
434
16

2021.11.18 06:28:58
김 이분은 모든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습관이 익숙한듯 모두를 포용하려 노력하는 윤후보를 깎아내리는 듯한 이런 주장을 버저시 오피니언 이라고 올리는 조선도 탄핵의 윈죄와 맞 다은 듯해서 좀 자성하시라
264
34

2021.11.18 06:24:52
윤석열 선대위에 권성동과 나경원같은 비리 정치인이 포함되는 것 보면 실패작이 아닌가 생각된다. 거기에 김한길이나 김종인이 전권을 가져가고 안철수까지 합류하면 혼합잡탕이 되는거 아니겠는가?
50
234

2021.11.18 06:09:44
조선일보 이것들 참 이상하다 박근혜 탄핵.. 이준석 옹호 ... 아무래도 따블당 간첩
250
33

2021.11.18 06:30:48
조선일보는 항상 결정적일때 뒷다마를 때리는 습성이 있다. 조선일보 맹신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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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1.11.18 06:44:48
무슨 칼럼이 허위비방이냐? 나는 당신같이 생각안해. 반대쪽 이재 명이나 질타해.
232
23

2021.11.18 06:05:55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국가의 흥망(興亡)이 좌우됩니다. 지금 국가의 고위직 전부에 종북좌파가 자리를 차지하고 남한을 공산국가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북좌파 전교조 민노총과 국가 고위직의 종북좌파를 청소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그런데 윤석열은 그런 일을 할 후보가 아니고 본래 좌익이었습니다. 어제 예비역 장성단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 동영상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아니기 때문에 발표한 것입니다. 아직 선거일이 3개월 남았습니다. 다른 후보를 찾아보아야.
32
219

2021.11.18 06:40:45
私感이 진동하는군! 왜 밸이 틀어졌을까? 우린 공정하게 다 깐다는 척 하는데 스스로 뻔뻔하게 전과자라 떠드는 비리종합판 재명이를 그렇게 깐적은 있나?
221
14

2021.11.18 06:45:20
나는 윤석열보다도 마누라가 너무 저질이라서 심히 걱정이다.갈제이혼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32
170

2021.11.18 06:26:48
찜찜하고 불길...공감하는 분들 많을 듯...그래서 대선은 내년 1월까지 지켜 보아야할듯...까짓 선거운동은 1개월이면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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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2021.11.18 06:35:41
결론은 쓴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는 군요...왜 없느냐...쓴소리 했다 대선 승리로 끝나면 한 자리는 고사하고 토사구팽 당할까 겁나서 입니다. 그저 누가 대신 쓴소리 하길 바라고 자기는 무임승차 하려는 거죠...이런 정신머리로 이겨봐야 또 얼마 못가 보수 대통령과 정당 지지는 폭락합니다...언론이라도 계속 까!!! 주기 바랍니다....아주 잘 긁었습니다...
60
102

2021.11.18 07:04:29
여보시게 김창균씨 사람은 신이 아니다. 사소한 실수 있을수 있다. 국민들은 문재인정부에 실망한건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진정성이 없고 쑈에 지겨움을 느꼈다. 윤석열은 거짓말은 안하잔아. 적어도 진정성은 있잔아. 애써 포장도 안하잔아. 그정도면 문재인보다 천배 만배는 낫다. 우리 국민이 언제 대통령 복 있어봤나? 저정도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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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1.11.18 06:59:26
저런자가 보수언론지 논설주간이냐? 완전 좌파 대깨문수준이고만. 아니 문정권실정에 대다수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상황에서 제1당 대선후보를 흠짓내고 거의 허위 비방 일색이냐고? 네넘은 보수우파및 국힘당원들에 대한 모독이자 모욕이다. 이재명 하자나 지적하고 질타해라.
112
6

2021.11.18 06:49:31
논평에 공감한다. 그러나 불통이라도 문통같은 불통이진 않다. 우선 법치를 앞세우는 자세가 다르다. 소위 여의도문법에 아직 미숙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명박근혜를 단죄하면서 겪은 쓰라림이 가시기도 전에 문정권하의 졸개들에게 갈갈이 찢기며 공정과 법치에 대한 신념이 철통처럼 굳어졌다. 소위 정치꾼들의 뻔뻔함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들의 철면피는 없다. 부족함은 많겠지만 용병술로 충당할 수 있다. 그의 어깨만큼이나 폭넓은 포용력에 기대해보자! 무조건 윤석열이 답이다.
108
5

2021.11.18 07:01:17
김창근이는 윤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글을 썼네? 이거 뭐하는 작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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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1.11.18 06:45:51
형수에게 쌍욕해데는 버러지보다 못한 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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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11.18 07:16:17
뭐 이런 사람이 논설주간인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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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11.18 07:00:15
그러니 어찌하겠나! 대한민국의 국운이 한계에 왔는지 암울하다 후보 한분은 전과범에 쌍욕 그리고 검찰이 공정하게 신속하게 수사를 했다면 후보로도 추천 되기 어려운 분이였고 제1야당 후보는 집권당이 만들어준 후보다 즉 법과 공정 그리고 상식을 무시하고 권력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집권세력에 대해 권력의 비리를 수사하다가 탄압 받던 중 법과 원칙 상식에 갈망하는 국민이 그를 환호하여 추천 받은 분이다 아마도 이 과정이 1년 정도 소요 되였다고 본다 그러니 무슨 준비가 되였겠나 싶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품격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통수권자가 전과가 있고 도덕적으로 심각하고 대형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분이 통수권자가 된다면 국민과 세계인이 대한민국을 어찌 보겠나! 여하튼간에 이런 후보들을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심정이야 말로 참담하다 그래도 전과자이면서 도덕적으로 심각한 흠결이 있는 분 보다 그렇지 않은 분에게 대한민국을 맡기는게 최선의 선택이 아니겠나 싶다
69
2

2021.11.18 07:13:17
..논설주간.. 김창균..61년생..경제학이라.. 조선일보는 나이 60넘으면 다 현역 은퇴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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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11.18 06:51:25
왜 MZ세대가 홍준표를 밀어쓸까? 그네들의 판단을 잘생각해야 될낀데.잘해라 정말.걱정이 많이 된다.중심을 잡아주는 김종인같은분이 꼭 필요해.
7
48

2021.11.18 06:52:48
현재의 여야 대통령 후보를 생각하면, 진퇴양난에 처한 심정이다.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편파적인 정의에 대항한 것외에는 뚜렷하게 내세울것이 없어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서원에 빠진 것 처럼 젊은 아내에게 빠진것 같고, 약간 껄렁한 사람처럼도 보인다. 여기에 안철수는 실질적 1인정당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와, 경선을 통해 올라온 여야 후보와 겨루겠다는 것이 정당하지 못한 행위처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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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7:35:25
그래도 이재명보다 낫지않냐. 이 따위 글로 윤석렬 까는 조선일보의 저의가 뭐냐? 박근혜 죽이더니 윤석렬도 죽이려드나 못된 신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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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11.18 07:32:45
대놓고 길들이기. 어따대구. 니 논조가 더 찜찜하구 불길하다. 순간 이거 한겨레인 줄.. 용기 북돋워줘도 모자랄 판에 하여간에. 정권교체를 위해 한 것두 하나두 없이 어따대구 가짜는 평가질이야.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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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11.18 07:21:49
윤후보가 김창균에게 전화하지 않은 모양이네. 문재인식 까는버릇장머리 도가 지나치네. 동아일보에 밀리는 조선일보의 암덩어리. 김대중 주필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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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11.18 07:41:25
김창균은 왜 이러나? 이재명은 소통하더냐? 아닌 밤중에 무슨 홍두깨 같은 소리여? 윤석열은 그래도 실수하면 사과하더라. 이재명은 대장동이 '이재명 게이트'라는 걸 온 국민이 다 아는데도 지금도 국민의짐 게이트라면서 자기 잘못을 인정 안 한다. 누가 더 불통인가? 윤석열은 자기가 모르니까 전문가에게 권한을 주겠다고 전두환의 권력 위임을 이야기한 것이다. 왜 윤석열이 전두환 이야기를 했는지 그 의도를 알아야 한다. 이런 김창균이 조선일보 논설위원이라니 격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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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11.18 07:32:48
이자는 완전히 미친 ㄴ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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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11.18 07:21:37
글쓴이에 전적으로 동감 !!
7
27

2021.11.18 07:17:53
현재의 야당이 정권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솔찍히 윤의 부족함이 너무도 크고 선명하게 보여 걱정이다.
7
27

2021.11.18 07:11:37
아무튼정권은바뀌어야된다
33
0

2021.11.18 07:09:29
개인적 생각으로 대통령감은 아닌데 희한한 세상이 되었다. 미쳐돌아가고있다
7
26

2021.11.18 07:27:42
정권을 잡으려면 부정선거부터 막아야 한다. 탄핵 선봉 조선일보는 이런 말 하기 앞서 4,15 부정선거 재검표 보도부터 해라. 5개 선거구에서 쏟아져 나온 부정선거를 왜 조선이 입막음하면서 이런 소리를 먼저 하는지 진정성이 의심된다. 윤석열로부터 한자리 보장받지 못하였나? 너희들이 진정 나라를 생각했다면 오늘의 윤석열을 만든 탄핵선동에 사과하고 부정선거의 진상을 보도하는 것이다, 소의영처럼 콩고물 얻으먹으려 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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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1.11.18 07:24:11
개나 소나 논평하나?
24
1

2021.11.18 07:38:47
덕담이냐 악담이냐...손바닥글자는 주변사람들도 못봤을 가능성이 많은거지 보고서도 설마 지우는게 좋겠다고 안했것냐? 도우려고 모여드는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그냥 닥치고 일렬종대로 선사람이라고 함부로 모욕하는거냐? 신중혀라 좋은글아니다...
23
0

2021.11.18 08:10:31
홍준표 이자슥도 봐라 지가 떨어졌어면 백의종군이라도 해야지...안도와줄라고 백의종군 하는 척 하면서 뒷다리 걸기 여전하잖어...이정도면 정계은퇴해야할 수준인데도 다음 선거에 기웃 거릴하고 목소리 내는데 그 목소리가 뒷다리잡고 물고 늘어지고...참 가관이다. 홍준표란 인간이 저렇게 찌질이 일줄은 몰랐다.
17
5

2021.11.18 07:29:30
거들먹 거리는 걸음 자세, 말투, 행동 등은 좀 고쳐야지. 원래 그랬다고 하지만 고개가 갸우득게 하게 만드는 자세는 좀 그런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야구 좋아한다고 하지만 안타치는 것 보는거 뭐 그렇게 중요하다고.. 쯤쯤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한방에 훅 갈수 있어. 국민은 보고있다.
3
18

2021.11.18 08:00:52
창균씨 너나 잘해.
19
1

2021.11.18 07:57:58
아침부터 후보 디스네. 한겨레논설인지 알겠다.
19
1

2021.11.18 07:20:04
이 사람 논설을 보면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비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용서하라는 식의 논평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한심함을 느끼고 그 뒤로 이 사람 칼럼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 조선일보 ...허문도, 이진동, 최보식, 김창균...참 인물들이다.
18
1

2021.11.18 07:47:34
말 잘한다고, 지식이 풍부하다고 대통령깜은 아니다. 물론 말 잘하고 많이 알면 좋다. 재명 얼마나 말 잘하고 아는것이 많은척 하나. 진실해야한다. 앞 말 뒷 말 틀리는 사람 믿을 수있나? 한 나라를 경영해야 할 사람 가벼워서는 않된다. ㅈ늠 어리숙해 보여도 아랫사람 존중하고 진실로 대하는 사람이 적격이다. 지식은 여러사람의 의견듣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
18
0

2021.11.18 08:08:50
일렬종대라니...지금 국힘의 꼬라지를 봐라...당 지도부가 존재하기는 하냐? 전부 자신의 파이만 생각하고 오합지졸인데..오죽 답답했어면 대통령후보가 직접 나서야 움직이는 야당이 된것 아니니? 야당 통합도 이루어내야 하는다 당의 통합도 안되는 상황인데 직접 나서서 조정아니하면 어떻게 승리하것냐? 사설을 쓰더라도 현재 상황 정도는 알고 언급해야지...
16
2

2021.11.18 07:14:24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이 어떻게 만들어진 자리인가 ? 스스로 자문하고 자중하여, 막중한 임무와 사명을 잃지도 잊지도 않아야한다. 모쪼록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길뒤늦게 정치를 배우고 있지만 正心 正視 正覺 正道 正行을 잊지마시길.
16
0

2021.11.18 08:06:55
이준석이 문제 , 너무나대지마라 . 당은 대선후보 중심으로 가야한다. 이준석 니가 대선후보냐 ? 니는 유승민 홍준표나 내부총질 못하게 보내라 .니네들 정말 싫다 . 대선망치면 넌 죽어 !
10
4

2021.11.18 07:44:22
쓴소리를 필요로 하는 리더여야 한다! 윤석열후보가 그 정도 밖에 안된다는건가? 국민앞에 솔직한 이준석은 이런 불평한적 없고 거침없는 김종인도 이런 경고를 한적없다. 김논객은 이런 금시초문인 정보를 믿을만한 소식통인가? 하이에나로 부턴 아닌가?
13
0

2021.11.18 07:12:25
한국는 신문 공화국,,찌라시 수준의 쓰레기는 정리해야해,중앙,홍씨일가는 너무 편하게 살았어,확실한건,범인잡아 넣는건 무조건 잡아놓는다는것,,,정책은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하는것,,,윤석열 후보는 주위에 간첩이 많은듯,색출해,정리해야 한다
12
0

2021.11.18 08:13:37
이 사설 쓴 인간은 여당에서 보내준 보도자료를 그대로 빼겨 쓴 느낌이 든다. 조선일보 수준이 이정도냐? 야당 당선을 방해하는 모종의 세력들이 기를 쓰고 있는 느낌이다. 문제인이도 뒤에서 종북 세력들에게 조정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 그것을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비교해서 글질하냐? OOO 자슥아...니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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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1.18 08:08:29
조선일보야, 니들 생각도 창균이와 같은겨? 칼럼 뒤에 숨지말고 떳떳하게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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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1.18 07:20:58
윤석열 후보는 김창균 논설주간의 쓴소릴 잘듣고 새겨서 언행 처신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3
8

2021.11.18 07:39:28
올바른 지적입니다. 지난경선에서의 인적구성으로는 불길합니다. 파리떼 분명있어요. 그 파리떼가 지금도 앙탈하더군요. 불길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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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4:40
김창균 너는 계속 악담을 하는데 내가 볼때는 맞는말이 하나도 없다 홍준표 보다도 더한놈이네...너의 지적능력과 상식과 인간미는 윤후보를 따라오지 못한다. 항상 밑에 쫄다구들은 자기말 안들어주면 악담을한다. 조선일보는 이준석과 홍준표를 지지하는것 독자들은 알고있다 탄핵앞잡이신문 조선일보 TV조선 경고 하는데 김창균 칼럼이 너의 주관적 생각이라도 객관적으로 알고써라 내용 자체가 민주당 대변인이 하는것보다 더허구성과 악의적이다 .이준석 행태나 똑바로 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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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1.11.18 09:42:45
김창균 글 대로라면 윤석열은 단점 밖에 없군~~ 이런 자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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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2:50
나는 그런 사람이 좋소. 이 무도한 운동권 조폭 양ㅇ치 넘들을 모조리 도륙을 낼려면 앞뒤 안가리는 원칙주의자가 좋소. 좌고우면 하지않고 인간말종들을 싸그리 능지처참을 해버릴 강단있는 법치주의자가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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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42:07
김창균이는 논설주간이면 적어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모든걸 확실한 사실을 근거로 글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대선을 코앞에 둔 상태에서 정작 중요한 문제는 카더라로 근거함은 상당하게 불합리하고 또한 보수의 혼란이 가중한다는 점을 모르지는 않을텐데...김창균이는 윤석열과 무슨 일이 있었는가?..대단히 불편하게 읽은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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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7:45
이 칼럼 타이밍 맞지않다. 의도가 없으면 빨리 거두라. 미래의 정권을 위한 고언이라 할지라도 아직 시작도 하지않은, 분위가 잡아가는 집에 재를 뿌리는 못된 행위이다. 만일 어떤 의도로 그렇게해서 물길을 돌려돌 심산이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것이다. 빨리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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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8:09
조선일보~니들은 정치를 하지말고 그냥 언론의 일만 하세요~언론사가 정치에 직접 깊이 관여하는것도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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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1:01
정말로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약을 처방한 것인데, 여기 댓글들은 거의가 쓴약에 눈알을 뒤집는 것이 대깨문들도 혀를 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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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11:46
국힘과 윤석열은 가슴깊이 뼈속까지 새겨듣고 또 새겨야 한다! 안 그러면 희망이 나바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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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18:33
지금 정치꾼들은 다 그놈이 그놈이다. 최악을 피하자는 것이다. 당신과 조선일보는 최악을 선택하고자 하는가? 그럼 이재명이 하는 꼴 하고 비교해봐라 이런 식으로 기사 꼭지 달면 뭐하자는 거냐? 한심한 정치꾼과 그자들이 일으키는 먼지바람 쫓아서 기사거리 만들어 먹고 사는 당신들... 다 오십보 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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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17:03
악담을 한네. 지면이 너희집 화장실 휴지로 여겨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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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58:06
글 읽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네요.양심이 있으면 글 내리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정론지가 어쩌다가 이런 편파적인 칼럼을 싣는단 말인가! 김창균 위에 아무도 없나요? 이런 편파적인 글을 조언인척 가장해서 올리는 저의가 ?Ⅴ歐? 당신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선동합니까? 윤후보 손바닥의 왕자와, 전두환의 용병술을 높이산것과 개한테 사과 준것 그게 그리 큰 잘못이면 문통과 이재명은 법정 최고형도 모자랍니다. 최재형씨도 처음에 보수 우파 국민들이 굉장히 기대했는데 사표를 덜렁내더니 행보가 점점 이상해져서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는데 당신이 윤후보를 까더라도 최재형은 이제 안돼요! 오늘 칼럼은 매우 편파적이고 공정하지 못하고 삐딱한 좌파언론에서나 볼 법한 글입니다. 사과의 글이나 빨리 올리세요! 그것도 싫으면 사과 그림이라도 그려서 올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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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50:53
전두환, DJ, YS, MB, 노태우, 문제인...등 역대 대통령들 치고, 거금 들여 자기조상 산소에 손 안 본사람 있었나? 지네들은 대통령 될려고 온갖 짓 다 해놓고 손바닥에 '王'자 하나 썼다고 생OO 난리 법썩을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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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5:55
조선일보는 김창균을직위해제하라. 유승민,홍준표,이준석을비판하는 논평좀해보시요.쓴소리도좋지만 너무과장과 비판을위한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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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31:57
더도 덜도 아니고 임금 왕자와 개사과만 봐도 인품이 드러난다. 윤은 아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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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6:54
후보자를 중심으로 단결하면 일렬종대 줄서기로 비판, 조금 다른 의견들이 나오면 내부 분란으로 비판, 기자 양반 도대체 어느 장단에 노래를 부르고 춤 춰야 하는지 밀 좀 해봐라. 팔려가는 당나귀 우화처럼 이리저리 남의 말만 듣다가는 낭패 보는 걸 모르시나. 어느 편 들지 확실히 줄 서고 쓸데없는 비판은 좀 자제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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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1:19
김창균은 윤후보의 결점을 찾아서 침소봉대하려는 것 같다. 냉정하게 보면 [왕자]나 [개사과]는 사소한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모든 분야의 업무를 잘 알 필요도 없다. 그것으로 리더쉽 운운하는 것은 무리다. 무도/부정/부패한 세력과 싸우려면 강력한 카리스마로 검찰총장처럼 행동하는 것이 옳다. 그것이 시대적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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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18:50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죄명이를 찍을 수는 없잖아요? 답답하니다.. 윤석열씨.. 공부 좀 많이 하시고 마음과 귀를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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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09:46
목에 힘이 너무들어갔다. 경직됐다. 50조 얘기도 안방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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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6:02
아무래도 후보 선출을 잘못한 느낌이 든다 너무 준비가 안된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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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7:14
참으로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조선일보가 욕을 먹어도 버티는 이유가 이런 기사들 때문입니다. 선거는 최악의 후보를 피해 차악을 선택하면 최선이라고들 합니다. 이재명이 최악인것은 분명하지만 윤석열도 이재명보다는 조금 덜 나쁘지만 그다지 큰 신뢰는 가지 않습니다. 특히 불통은 심각해 보이고 부인은 심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듯이 보입니다. 집권하더라도 두 사람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새로운 나쁜 짓거리를 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부인이 설치는 사람치고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한 사람은 정치권에서 단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더우기 국민의힘은 건강하지않은 정당입니다. 그런 정당이 부족한 후보를 제대로 이끄는데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손바닥 왕자와 개 사과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윤석렬의 나쁜 모습이고 저런 사람이 집권후 제대로 국정을 운영할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재명이 워낙 최악이라 차악인 윤석열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윤석열의 불통을 시스템으로 견제해야 합니다. 특히 부인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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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3:43
조선일보가 윤석열 길들이기에 나섰나? 일개 언론사가 이렇게 직접 정치에 관여하는것도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지~언론은 언론 본연의 자세만 가져라. 주제넘게 나서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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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0:40
이런 잡글을 지면에 올리는 저의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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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6:08
시작도 하기 전에 초치는 펜을 휘둘러 이제 막 재기하려는 보수의 기운에 스스로에 부정적 인식으로 패배감을 안기는 놈이 조선일보 논설주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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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0:12
윤석열 길들이기 기사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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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9:38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찍어야지. 우리나라는 법률가들이 정치에서 과잉대표되고 있다. 관찰해보면 판사, 검사들은 소년급제한 후 수십년 동안 떠받들어져서 일반 국민에 대한 공감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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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10:34
김창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후보 눈치를 보며 직언도 못하는 캠프, 그러니 자리나 노리는 똥파리 소리를 듣지... 제발 김종인을 초빙해 캠프를 일신해 정권교체를 이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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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0:49
나라를 망치고자 식당 총량제니 국토보유세니 읊어대는 전과 4범 여당 후보보다는 100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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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4:48
김창균은 완벽한 인간이 이세사에는 없다는걸 알아야 한다/ ㅁㅁㅁ민주당이 공격하기 좋은 말만 하네/ 박정희가 경부 고속도로를 할때,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나라 망한다고 떠들엇는지 알아야 한자/ 윤석열을 믿고 따르고 보호해야 한다/ 또다시 분열되어서(홍준표 또 총질) 종북파들 지배 받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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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3:48
김창균이 단지 충정으로 이 사설을 썼고 조선이 실었을까? 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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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1:12
지적은 고마운데 논리가 일방적이네요... 정치초보로 인간성과 진정성이 돋보이고 이정도의 실수면 충분하다고 본다! 정치가 원래 생물이니 갖가지 구설과 억측은 필요충분조건인데 너무 앞서가지마시라~~ 윤후보가 안되기를 바라는, 현제 멘붕의 민주당 이재명 좌파들을 위한 립스비스로 생각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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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6:38
윤후보님측의 상황을 매체로브터만 접하는 국민들은 잘알지 못하지만 님의칼럼에는 의문이가는것도 사실이다.조선이 종인이와준석이를 띄우고 그들말을 들어야한다고 부추기는것 알만한 독자는 다안다.많은국민들은 그두늙고젊은놈을 좋아하지않는다.윤후보님을위해 바르게 논평해주시고 윤후보님은 자유우파국민들의 염원을 잘이해 나아갈것이라 확신하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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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5:31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도 불소동으로 한 몫 했고 문재인 역시 불소통으로 악명 높다. 이제는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소통으로 정치를 한단계 성장 시켜야 한다. 제발 국민들 실망시키는 정치는 이제는 진짜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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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52:00
우려했던 것이 현실화되는 건가! 왜 이 나라는 대통령복 이렇게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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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3:58
국민의 정치수준이 그런걸 어쩌겠소. 좋은 후보를 걷어 차버렸으니.27년까지 거울보고 자책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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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00:04
손종수씨 허위날조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적시하나... 나경원 과 권성동의원을 문재인이 죽일려고 나경원의원을 13건 고발했는데 모두 무혐의 나왔고 권성동의원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받았다 말조심하시라...홍준표야 말로 국고수억횡령에 1억뇌물수수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피선거권 박탈당했던 비리전과 부패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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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4:22
이게 좋은 의미의 조언 또는 상식적인 비판? 이 내용대로라면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인물. 현재 윤석열 후보의 상승세를 완전히 초치는 내용,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 망할거라는 홍준표의 저주와 전혀 다르지 않은 노골적인 낙선운동. 윤석열 후보 당선을 염두에 둔 정권 길들이기 차원 또는 윤석열 후보와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저의가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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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7:57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닥치고 일렬종대 시켜야 맞는 게 아닌가 싶다. 온갖 잡탕이 다 몰려드는 마당에 질서도 서열도 없으면 개판되는 거지. 대통령 후보가 아예 정책 공부를 안하는 건 문제있지만, 이제와서 막 공부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지 않겠는가. 그냥, 좀더 정책 공부를 했음 좋겠다, 소통이 있는 후보로 성장해가면 좋겠다 하면 됐지, 뭘, 불길하고 찜찜해. 기자 특유의 비판성이 있음을 감안해도 위 글은 너무 부정적으로 비친다. '넌 못할거야, 넌 안돼' 하면서 누군가를 자극하는 것과 '넌 이런 부분만 보완하면 완벽해' 하면서 격려하는 것은 그 효과와 결과 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다.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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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6:11
전라도 신문 ㅈㅅㅇㅂ가 문재인 일당의 집권연장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섰네. 그런 소문이 돌아다녀도 설마설마했는데 글쟁이들의 주특기인 교묘한 말장난으로 어수룩한 사람들에게 선동질을 해대는 ㄱㅊㄱ이 쓴 칼럼을 보니 100% 확신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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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6:22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고 투철한 애국심과 한미동맹을 회복 강화하여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5년동안 손상되었던 국격을 바로 세워서 국민들이 애국심과 자존심을 회복할수 있도록 한다면 좌파정권 밑에서 신음 하던것과 비교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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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9:21
그래서 우리는 중국-글로벌세력-조중동-저 쪽- 이준석- 홍준표로 이어지는 카르텔을 의심해 왔던 것이다. 이들이 지금 모종의 반란을 준비해 놓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조중동이 윤을 때리고 이를 받아 여론조사업체는 여론조작으로 저쪽의 우위로 선전선동을 할 것이다. 그리고 저들이 마지막으로 숨겨 놓은 선거조작으로 대선을 끝낸다는 시나리오일 것이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부인하는 조중동이 이 쪽 세작들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이다. 즉 그 배후에는 중국, 저쪽, 이쪽의 세작, 조중동의 카르텔이 있는 것이다. 그리되면 결국 중국이 이 나라를 접수하는 꼴이 되는 것이기에 이를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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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6:24
그래서 이재명이를 찍어야 한다고? 차라리 전과 4범, 소시오페스가 소통에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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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3:52
우파에서도 말귀 못알아듣고 동문서답하고 뻔뻔한 후보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 뻔뻔함과 몰상식이 경쟁력인 이 나라 정치 풍토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그 동안 우파는 남의 말 다 들어주고 억지써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다가 망한 것이다. 게임 이론 한번 봐라. 선으로는 악을 이길 수 없다. 특히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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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02:20
조선일보같은 언론이 정치인 길들이기나 하려는 나라도 비정상적인 나라임~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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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20:03
고만해라. 적전 분열을 부추키는 이런 사설이야 말로 보수의 고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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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07:47
김주간의 논평은 우국충정 에서 비롯 되었을것 으로 보여진다 국민의 입장에서도 초보의 불안한면이 있기는 하나 국가관과 자유경제 수호의지가 확고하며 김부선과의 부적절한관계 형과 형수에대한쌍욕 및 강제입원 대장동 사태 변호사비대납 목적을위해 거짖말을 일삼는 등의 이재명보다 100배 1000배 긍정적이다 국가를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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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57:18
정권교체는 필수이고 이재명은 워낙 최악이라 윤석열을 지지하지만 손바닥 왕자와 전두환 발언과 개 사과는 윤석열이 차악임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부인의 심성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집권한다면 그 폐해가 적지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국가의 기본 근간인 법치만큼은 세워줄것으로 믿어보고 지지할 수 밖에 없다. 더우기 특별한 대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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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4:26
나라의 운세가 기울어가니 "함량 미달"들이 후보가 되었다. 윤석열이는 이 지적을 정말 뼈 아프게 받아 들여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앞으로 권위 의식을 버리고 환골 탈태하길 바란다. 솔직히 말한다면 원희룡이가 후보가 되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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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23:08
정말 올바른 지적을 해 주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공정, 평등을 금과 옥조로 믿는 민주사회에서 토론없는 불통과 상명하달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당장 성공했다 하더라도 현 정권은 물론 전 또는 전전 정권을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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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4:36
무속열 캠프를 보면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정치판의 속설을 그대로 보여주는것같다. 윤석열 검찰총장 지 명되었을때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윤석열에게 "가족사건 덮었냐고" 저격수를 자처하며 격하게 비난하던 장재원이 제일 먼저 유력대권주자 윤석열에 줄을 섰고 윤석열의 비서실장 임명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갈때가 없을때 홍준표가 경남 부지사에 임명해 줬던 윤한홍은 무속열 캠프의 총괄 부실장이다...주인밖에 모르는 우리집 쉐퍼드에 비하면 이것들은 인간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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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2:34
대통령은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김건희 치맛바람이다.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새기지 않나, 호남에게 사과한다면서 개에게 사과를 던져주지 않나 그럼 그 개가 누구냐는 것이지. 호남에게 사과한다면서 호남을 개로 표현해? 그게 사과야?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새긴 것은 내가 대통령 되면 왕처럼 굴겠다는 것이지 뭐야? 그것이 마나님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어처구니 없지. 벌써 더 쎈 최순실이 나타났다는 거야? 이번 목포 폭탄주 사건만 해도 그래. 개사과로 광주에서 천대 받자 광주와 대척점에 잇는 목포로 달려가서 목포 유지란 것들과 다닥다닥 붙어 앉아 폭탄주나 들이키고. 해당 사진 보면 다닥다닥 붙어 앉은 것은 물론이고 뒤에 문도 안 열어 환기도 안되는 상황에서 폭탄주 들이키고 있더구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마당에 대권 주자란 분이 이리 행동을 하면 어떡해? 그게 군사문화란 것 몰라? 아직도 검찰 티 못 벗어나고 있어. 더구나 광주와 목포 이간질은 할 짓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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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2:17
개사과 하고 왕자 뒤에 김건희가 있었군요 나라가 걱정입니다 제2의 최순실이 아닐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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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4:27
달리는 댓글들 보면 걱정이 앞을 가린다. 건전한 비판을 받아들일 자정능력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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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6:07
야! 후보 주변에 공부하자고 앉은 놈들 중에 제대로 된놈을 본적이 없다. 뭘 알고 정치 기자를 해라. 어떤 놈은 큰절을 하고 시작하라는 둥, 뭐 망치를 들고 가라, 똥파리 한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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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4:48
설령 어느정도 실수를 했더라도 그게 사회적으로 죄가 되는 거는 아니지 않은가? 정치 초년생의 실수라고 너그럽게 봐 주면 안 되는가? 여당 후보라는 자는 전과4범에 대장동 게이트에 깊숙히 연관이 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는 데도 큰 소리 치고 있지 않은가? 이런 내용의 칼럼을 쓴 김창균 씨의 속내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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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1:26
창균아 너는 이재명은 믿음이가고 안심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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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4:52
국민 대다수는 국민의 힘이라서 보수라서 윤석열이라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하두 똥볼을 차면서도 스스로 반성할 줄 모르는 집단에게 더 이상 이나라를 맡길 수 없어서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시간을 줄 때 겸손하게 생각하고 공부해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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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2:25:53
윤석열의 무지와 무능등 현실을 직시하며 정확하게 얘기하고는 있지만 실제 진실은 윤석열이가 탄핵재판 과정에서 출세욕에 정치 검찰로서 보여준 사건들은 하나도 얘기 하지 않았네... 원전 경제성조작 사건,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건, 트로킹 사건, 옴티머스등 수많은 사건들을 하나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문정권 초기에 대한민국 사법부 장악하려는 문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판사14명이나 구속, 수사하여 재판진행에 있으나 대부분 무죄로 석방되는 사실로 보아 문정권의 사냥개였다는 사실을 명징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네. 더군다나 박, 이 두분의 대통령을 말도 안되는 법리로 감옥까지 보내고 거기에다 살고 있는 집까지 경매처분한 윤석열인데.... 오직 문재인이가 물어라 하면 누구든 물어서 문재인에 받처서 감옥으로 보냈던 윤석열인데.. 어째! 이런 이런 놈이 한나라 대통령이 된다고! 택도 없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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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35:16
대통령이라고 완전한 인간일순없다. 이 논설위원은 공상속 대통령을 생각하고있나? 아니면 반대당의 대변인을 자처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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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17:30
現下, 대통령 피선거권자 중 완벽한 정치인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 정권교체가 화급한 상황에서 여권 후보와 맞설 경쟁력 있는 후보가 누가 또 있는가? 尹 후보가 비록 정치 신인으로서 경력이 일천하기는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만연한 부정 부패 풍토를 쇄신하고 국가 안보와 민생문제를 시급히 해결할 시점이다. 金 위원은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尹 후보를 비판하기 앞서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언론인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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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2:31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도 있다. 내말은 줄이고 상대방말은 경청하라. 안그러면 대통령이 되어도 전임 박이나 문처럼 실패한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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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1:43
윤희숙의원 그만 둔 이후로 야당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정당에 무얼 바라겠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려는 구경꾼들만 있는데, 줄 서라 하면 그냥 설껄? 그 자리에 김종인이 아니라 이해찬이 온다 해도 다들 떡 먹을 생각밖에 없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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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0:32
그래도 윤석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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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9:04
면면을 보면 몇사람빼고 아부하기에 급급한 인간들만 잔뜩 모여 있는것 같다, 아무리 사람보는 눈이 없어도 술쳐먹고 토론방송에 나왔던 인간까지 영입할줄은 몰랐다,인종전시장이라도 할참인가? 김한길같은 민주당사람들을 왜 못 끌어들여 안달인가?민주당이 내심 김종인의 합류를 무서워 하는것 같다,김종인은 검증된 인물이니 김종인은 모셔오고 민생공약에 신경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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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02:43
현재의 대선후보를 보면 김동연후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수준미달이란 생각이 든다 나쁜후보 일수록 더 선호 한다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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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55:45
윤석열이 누구 말 듣고 김한길 모시려 하는지 모르겠지만, 김한길이 국민통합 운운할 이지미, 컨텐츠와 자격이 있나? 안철수처럼 탈당, 창당을 반복한 인물이고 모사꾼 이미지가 강하다. 이런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무슨 통합을 해? 구닥다리 동교동계 인연이 있는 인물 몇명 끌어오는 임무를 준다고 그게 국민통합? 구태의연한 세몰이 정치로밖에 안보이는 전략이다. 김병준도 그렇다. 이렇다할 성과가 떠오르지 않는, 막연한 노무현 사람, 중도이미지 정도 인물이다. 개인적 도움을 줬다고 모두 한자리 씩 나눠주겠다는 발상...윤석열이 아직 멀었고, 윤뒤의 중진들이 케케묵은 정치전략을 코칭한다는 반증이다. 모든 걸 새로 일신하고 참신한 이미지로 나가라. 그것만이 지지율을 더 끌어올리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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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44:57
마스크 쓰고 계신 옆 모습이 대형견 입마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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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0:02
경상도 간신배들 함께 하지마라! 탈납니다 그네??에 있었던 간신배들 그들부터 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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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2:19:31
공감 함... 대선 이겨도... 현직 대통령보다도 별로 잘할 거 같지도 않고... 오히려 홍이나 다른 사람이 돼서 .. 줄 선 구태?정치인들 일거에 척결 되었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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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36:50
진영을 떠나서 이런 건 새겨 들어야 할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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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23:20
대통령이나 대선후보 많이 배워서 나라가 이모양인가 중요한건 애국적사명 양심 도덕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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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33:44
그래도 개재명이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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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2:30:43
대통령은 신이 아닌데, 신이기를 바라는 건가! 표 떨어지는 비판보단 표를 모우는 건전한 비판이 필요한 때 아닌가! 이재명에겐 왜 신랄한 비판을 못하지! 언론도 이럴 땐 '대선 후보 국민비판 위원회'같은 거 만들어 유권자 목소리도 반영해야 하는 거 아닌가! 국민 목소리를 대변한다며 이걸 빙자하여 자기네들 정치적 목소리만 내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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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2:18:01
사실 본선토론은 하나마나다 찢명 압승할거알지만 국민은 더짜증내고 찢명을 싫어할거다 실실 쪼개며 빈정거리는 머리좋은 찢명을 이길순없다 윤석열은 정공법으로 쩔쩔매더라도 최선과 진정성을 다하고 자꾸쪼개는 찢명을 장난하냐며 오히려 호통치며 당당하게해야한다 실수를 줄이고 부하들과 자주교류하면 국민도 더좋아할것이다 박근혜가 구중궁궐안에서 사람도 안만나고 맨날 혼자있다가 저렇게 영원히 혼자갇힌걸 잊지마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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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14:05
대통령은 공자나 석가모니 예수와 같은 도덕군자가 하는 직종이 아니다. 때로는 직접 자기 손에 피를 묻혀야 할 때도 있다. 선의의 거짓말도 있을 수 있다. 그게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이라면 이해가 되는 것이다. 모자름도 있을 수 있다. 이는 각 분야에 대통령보다 뛰어난 인물들이 넘쳐 나기 때문에 사람을 잘 쓰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그러나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으면 뭉가나 이가 같은 자가 나라와 국민을 박살나게 한다. 지금의 윤이 지지를 받는 이유는 사람에 충성하지 아니하고 나라와 국민에 충성하겠다는 말이였다. 지금의 국민은 이 말이 가장 절실한 때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웃어 넘길 일을 균형을 맞춘답시고 침소봉대하여 본질조차 왜곡하는 이런 사설은 매우 잘 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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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19:08
후보의 장 단점은 다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후보의 기본 자질이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이런 측면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지금은 정권교체를 왜 해야 하는 쪽에서 보면 답이 나와 있다. 힘을 모을 때다.딴지는 정권교체에 마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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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16:38
국민들의 절대적인 정권교체 열망에 초를 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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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04:49
창균아 니는 석렬이가 된거 그 사실이 싫은거지? OOO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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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5:41
지옥같은 악몽의 5년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런 충고를 새겨들어 국민들에게 고통없는 세상을 찾아 주도록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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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4:48
강화도 나뭇꾼도 왕 노릇 했는데..나무꾼 만큼도 못할 순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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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2:35:09
유념해야 할 지적사항이자, 본인도 깊히 돌아볼점 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항상 독불장군식으로 정치를 하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정치인인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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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59:51
근혜를 닮으면 안 되는데, 그래도 근혜는 선거 관리는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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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55:23
윤석열 후보 공부 열심히 하거레이 그래야 정권교체 이룰 수 있으니 채찍질 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자 동지임을 명심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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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51:02
우선 지금은 힘을 실어줄 때다. 민주당 봐라, 저렇게 난장질을 하는 이재명에게 한마디 입도 뻥긋 안한다. 보수는 너무 잘난 사람이 많아서 문제이다. 조금만 참고 지지율 확실하게 양자대결 60%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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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21:24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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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7:35
위 내용을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럼 이런 내용을 정확하게 인터뷰를 해서 거기서 확인된 결론이 정말인지 아닌지를 보고 기사를 써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언에 의한 내용이 아닌가? 진실인지 아닌지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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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10:51
제발 지키지도 않을 말만 뻔지르한 대통령보다 국가관 확고한 상식적인 사람 좀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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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39:54
윤후보가 호출안하면 못들어간다~등등 이런건 이재명진영도 마찬가지아닐까? 보수정당은 늘이런모습이었다~좌파정당모습도 늘 이런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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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49:33
황교안 같은 후보를 경선에서 물먹이니까 준비 덜된 후보라 어쩔수 없지. 이미 기호지세이다. 말을 잘몰든 못 몰든 똑바로만 몰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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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05:48
기,레,기, 가 왜 금지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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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53:24
이런 논평을 들으면 웬지 슬퍼집니다. 더 나은 보수가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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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8:29:20
한몫 잡겠다는 기생충이 많이 달라붙으면 설사 정권을 잡더라도 결국은 숙주역할 밖에 더하겠나. 사람을 잘 알아보고 달라붙은 기생충때문에 치명타를 입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혜안을 가지고 신중해야 뒷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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